‘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 경연곡 ‘REVEAL’ 연습 현장 공개 "컴백 때만큼 열심히 준비"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8 10: 36

‘로드 투 킹덤’에서 매 회 ‘레전드 무대’로 주목받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치열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더보이즈 측은 지난 27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Mnet ‘로드 투 킹덤’ 2차 경연 미션곡 ‘리빌(REVEAL)’ 퍼포먼스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 매 경연 마다 약 20분 분량의 미니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된 비하인드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연을 앞둔 멤버들의 리얼한 연습 과정을 담은 이 영상은 국내외 팬들의 호평과 함께 유튜브 조회수가 가파른 상승폭을 그리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더보이즈의 ‘리빌’ 퍼포먼스 연습 현장 영상에서는 ‘혁명의 불꽃을 당긴 전사’ 콘셉트로 재탄생된 ‘리빌’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멤버들의 연습 과정이 눈길을 모은다. 3차례에 걸친 ‘로드 투 킹덤’ 무대 최초로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물론 멤버 현재, 선우가 밧줄을 잡고 높이 오르는 하이라이트 안무 등은 강한 흡입력을 선사하며 본 무대에 이어 연습 영상까지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안무 연습과 관련해 팀의 메인 댄서 멤버 큐는 “컴백 타이틀 곡을 준비하는 것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더비(공식 팬덤명)’ 분들께 뿌듯함을 안겨드릴 수 있게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준비과정 후일담을 전했다.
방송은 물론 매회 치열한 연습 과정까지 호평 받고 있는 더보이즈는 지난 21일 ‘로드 투 킹덤’ 2차 경연 무대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핫’한 화제를 불러 모았다. ‘Catching Fire(혁명의 불꽃)’이라는 부제로 한 편의 뮤지컬처럼 펼쳐진 ‘리빌’ 무대는 더보이즈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케 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더욱 매서운 활약을 이어간다. 앞서 2연속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한 더보이즈가 계속된 경연을 통해 어떤 눈부신 성과를 이뤄낼지 기대를 모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크래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