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미란다 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미란다 커가 게재한 사진은 다름아닌 결혼식 때의 모습이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미란다 커와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에반 스피겔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선남선녀 비주얼이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미란다 커는 노출이 없는 웨딩 드레스에도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고, 에반 스피겔은 서글서글한 눈웃음과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최근 셋째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