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훈련소에 입소한 정일훈을 응원했다.
서은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훈아! 훈련 다치지만 말고 건강하게 나오자! 사랑한다 내 동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서은광은 이와 함께 프니엘, 정일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머리를 짧게 자른 정일훈 옆에서 서은광과 프니엘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정일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소식을 전했다. 정일훈은 “입대 소식을 밝히고자 글을 적는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최근 전역한 서은광은 이제 군 생활을 시작하는 정일훈을 응원하며 “오늘부터 비투비 10주년 격하게 대기탑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일훈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