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NCT127X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글로벌 루키들의 '1위' 대격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5.28 18: 26

  NCT127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루키 대결을 예고했다. 
28일인 오늘 방송된 M.NET 예능 '엠카운트다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SECRET NUMBER(시크릿넘버)는 ‘Who Dis’무대로 상큼 발랄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강렬하게 눈 도장을 찍었다.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해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SECRET NUMBER(시크릿넘버) 역시 글로벌 루키의 시작을 알렸다. 시크릿넘버의 데뷔 곡 'Who Dis?'는 시크릿넘버의 내 스타일대로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살자는 시크릿넘버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이스 컬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MC들은 오늘의 컴백 무대를 소개했다. 절제된 다크미로 컴백을 예고한 박지훈의 'WING' 무대 최초공개부터 김우석, 그리고 몬스타X는 치명적인 섹시미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안겼다. 
계속해서 1위 후보를 확인했다. NCT127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루키들의 대결을 펼친 것.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의 정면승부가 긴장감을 안겼다.  
이어 REDSQUARE(레드스퀘어)의 ‘ColorFull’ 무대가 펼쳐졌다. 
레드스퀘어는 강렬한 비트에 어울리는 밝고 활기찬 사운드는 레드스퀘어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스퀘어는 그린, 보민, 아리, 채아, 리나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악이 있는 ‘스퀘어’라는 공간을 강렬한 '레드'로 물들여 대체가 불가능한 K-POP의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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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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