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컬래버곡 'Best Summer', 'l'm in Trouble'과 달리 청량해" [V라이브]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8 19: 47

뉴이스트 민현이 6월 2일 발표할 컬래버 음원 'Best Summer'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뉴이스트는 28일 네이버 V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와 함께하는 Special V LIVE [COMING SOON '늉튜브']'를 진행했다.
뉴이스트는 내달 2일 오후 7시 신규 웹 예능 '늉튜브'를 공개한다. '늉튜브'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좌충우돌 신입PD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 뉴이스트의 무대 밖 매력과 멤버들의 케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렌은 "'늉튜브'와 함께 깜짝 공개된 게 또 있다. '스푼즈'와 또 한 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며 신곡 'Best summer' 발표를 예고했다.
JR은 'Best summer'에 대해 "밸런타인데이 때는 'Let's Love'로 달콤한 사랑 노래를 선물했다면, 이번에는 '여름이 왔구나. 이런 게 여름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민현은 "저희가 'l'm in Trouble'로 성숙하고 치명적인 뉴이스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청량한 모습으로 귀를 호강시켜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