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그 후 "주방 방역 완료, 솔선수범 중"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8 21: 10

방송인 홍석천이 직접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소독을 마친 뒤 뿌듯함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방 소독 방역 완료. 이제는 새로운 이태원으로 태어나는데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주방을 전면적으로 소독하고 청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석천은 이를 지켜보며 "완전 깨끗해졌다. 원래 이렇게 넓었네"라며 감탄했다. 

홍석천은 "우리 직원들 너무 이뻐. 새로운 셰프들 본인들 스스로 3일에 걸쳐 청소 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어 "#클린이태원 #코로나19물러가라 #위기는기회다"라는 해시태그로 코로나19로 곤욕을 치른 이태원을 깨끗한 이미지로 바꾸겠다는 의지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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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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