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SK 투수 이건욱은 데뷔 첫 선발로 등판해 5⅓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5회 2사까지 단 45개의 공을 던지며 퍼펙트 피칭이었다. 최정은 2루타 2방을 때리며 3타점을 올렸다.
9회말 SK 하재훈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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