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이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진 가는 길. 너무나 오랜 만에 나를 찍어본 후 바로 무슨 필터를 고를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검진을 받으러 가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아이들만 카메라에 담아왔던 이윤지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뒤 충격을 받은 듯 하다.
이윤지는 “그리고, 언제쯤 무게와 관절이 돌아오는건지는 알 수 없지만 돌아오는거라 믿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둘째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