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으로 귀국한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5.29 08: 08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스웨덴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탈리아 언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스웨덴행 비행기를 탔고, 재검을 받기 전까지 본가에서 가족들과 지낼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26일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절뚝거리며 나왔다. 아킬레스건 부상도 당한 것 같다"라고 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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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도 답답하다. 이브라히모비치 영입 후 7위까지 올라온 AC 밀란은 내심 더 높은 순위를 원하고 있다. 리그 재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은 팀에 큰 손실이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 회복은 수 개월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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