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Coffee m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 앉아서 커피잔에 담긴 물을 마시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마치 커피를 마시듯 분위기 있는 모습이다. 긴생머리를 늘어트리고 먼 곳을 응시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추사랑이다.
특히 추사랑은 훌쩍 큰 모습으로, 엄마 야노 시호와 아빠 추성훈을 반씩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