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레이싱이 재미를 구현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정식 서비스 17일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1000만을 달성했다.
넥슨은 29일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이용자 수 1천만 명을 달성했다. 정식 출시 17일 만의 기록으로,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 명에 달한다.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의 묘미를 살려내면서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 캐주얼 장르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넥슨 추가 콘텐츠를 확보해 인기몰이에 힘을 붙였다. 신규 트랙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빌리지 남산’, ‘빌리지 운명의 다리’와 캐릭터 ‘공룡 에띠’를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공룡 에띠 비밀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