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투・타 밸런스를 잘 잡으며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4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즌 13승(8패) 째를 거뒀다. 롯데는 시즌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이 10승 11패로 5할 승률 아래로 내려갔다.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두산 알칸타라가 2타점 기록한 박건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