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새 영화 ‘울프맨’에 출연한다.
2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라이언 고슬링이 차기작으로 ‘울프맨’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울프맨’은 지난 몇 달 동안 제작진과 투자자들이 모여 프리프로덕션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연출은 미국드라마 ‘배드 에듀케이션’을 연출한 코리 핀리가 맡는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라이언 고슬링은 우주 비행사의 이야기를 그린 새 영화 ‘프로젝트 헤일 메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울프맨’은 이 영화의 촬영을 마친 이후 들어갈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