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애둘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를 살았다 #애둘맘 #가족 #곧기절할각 #오늘도수고했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빈우는 자녀들과 함께 외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 와중에서도 마치 고등학생 같은 발랄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와 양말과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모델 출신인 김빈우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인 전용진 씨와 결혼해 2017년 8월 첫째 딸 율이에 이어 2018년 11월 둘째 아들 원이를 낳았다.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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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