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38)이 절친한 배우 장희진(38)과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장)희진이랑 같이 그림도 보고 교수님의 미술품 콜렉팅 수업도 들었다"라며 "마음과 눈이 행복한 시간었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쓰고 미술관을 둘러보는 장희진,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블랙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은 채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두 사람의 가릴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1년간 교제한 치과의사와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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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