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즐겼다.
30일 오후 이주빈은 개인 SNS에 "백수의 하루"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빈은 서점과 카페를 오가며 훈훈한 미소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화이트 팬츠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블루 계열의 재킷을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뽐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문가영이 "백수씨 곧 봅시다"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워맨스'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주빈은 오는 6월 9일 웹드라마 '가두리횟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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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