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결혼 15년차 딸 셋 프로살림꾼 “주말은 빨래하는 날”[★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31 07: 46

배우 이윤미가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주말은 빨래하는 날. 돌리고~ 돌리고~ 세탁기 갔다가 건조기 갔다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 빨래하는 노하우. 원더피플들을 위한 꿀팁 들어갑니다! 옷의 보풀이나 머리카락 등의 먼지! 특히 반려견, 반려묘 키우시는 분들은 돌돌이를 손에서 놓지 못하시죠? 저희집은 머리카락 아주. 이 모든 게 물티슈 2장으로 해결이 가능해요. 방법도 엄청 간단한데요~ 그냥 빨래 할 때 넣기만 하면 끝!”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때 주의사항이 2가지만 지켜주시면 되세요 1. 물티슈는 3장 이상 넣지 말기 2. 손으로 당겼을 때 잘 찢어지지 않는 물티슈 사용하기. 한 번 사용한 물티슈의 재사용은 어렵고 섬유유연제랑 같이 사용하는 게 좋대요. 도움이되셨다면 하트뿅뿅 눌러주세요. 좋은저녁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수건을 접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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