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장꾸 초딩' 서언 메시지에 "메롱? 엄마한테 왜 그래"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31 09: 03

코미디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아들 서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보낸 메시지. 엄마한테 왜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서언은 엄마 문정원에게 '엄마 바보' '멍청이 바보' '메롱' '돼지' '외계인' 등의 문자를 보냈다. 영락없는 초등학생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문정원은 유튜브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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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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