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방민아가 깜찍한 표정 릴레이를 펼쳤다.
방민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RKROOM 행복하자 우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비니에 고글 패션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뿜어내고 있다.
표정은 깜찍 그 자체다. 방민아는 사팔뜨기 표정을 짓는가 하면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작렬하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 팬들을 두 배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방민아는 ‘반짝반짝’, ‘기대해’, ‘Something’, ‘링마이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유라, 소진, 혜리와 함께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2011년에는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자에 데뷔, 이후 영화 ‘홀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미녀 공심이’, ‘절대 그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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