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학주가 ‘셀카 고자’ 행보를 보였다.
이학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학첫날 #두근두근 아는형님 오늘밤 9시! 박하나배우, 안보현배우와 함께 나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학주는 ‘아는 형님’ 교복을 입고서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셀카를 찍고 있는데 몸을 젖혀가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하지만 얼짱 각도와는 거리가 먼 결과물이라 팬들을 더 웃음 짓게 만든다.
이학주는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해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서 얼굴을 알리며 2014년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박인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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