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얼굴 반만 나온 셀카를 공개했는데 절친인 배우 송혜교가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송윤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셀카와 함께 올리브 나무, 꽃 등 싱그러운 봄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또한 잔디밭에 앉아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송윤아의 얼굴이 반만 나온 셀카에 송혜교는 “언니 눈 어딨어?”라고 물어 보며 눈을 감은 이모티콘을 추가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윤아는 오는 7월 10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송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