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43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냈다.
장영란은 31일 자신의 SNS에 “방송인 장영란으로 변신 시켜준. 정말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요그램. 당연한 게 아니라 늘 감사해 하며 살기. 어제도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촬영장에서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너무 감사한 프로. 함께 되어 또 영광이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싱숭생숭 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감사해 하며 열심히 살게요. 웃을 일 없어도 아이들을 위해 우리 억지로라도 웃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핑크빛 가득한 원피스에 하트 귀걸이와 머리핀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두 아이의 엄마, 올해 43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