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등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딸 서현, 세은이 한적한 시골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란 하늘과 초록 빛이 가득한 산이 인상적이다.
소유진은 두 딸 서현, 세은의 손을 잡고 다리를 건너고 있다. 밀집 모자를 쓴 소유진 양 옆으로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서현과 세은은 온 몸으로 ‘귀여움’을 뽐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소유진이 아들 용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온 컬러의 상의를 맞춰 입고 이는 소유진과 융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