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김지현, 9번째 시험관 도전 “남편이 몸보신 시켜준다고..미꾸라지 직접 잡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01 10: 44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9번째 시험관에 도전한 가운데 몸보신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몸보신 시켜 준다면서 데려갔는데~~ 그냥 먹여주진 않는다! 직접 잡아서 먹었더니 더 꿀맛이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본색’ 오늘 본방사수. 몸보신 음식 잡아서 먹기 꿀맛 김지현 홍성덕 부부스타그램 부부일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지현, 홍성덕 부부가 9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병원을 찾아간 내용이 공개됐다. 
병원에 다녀온 후 남편은 김지현의 몸보신을 위해 함께 대왕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과 미꾸라지 구이를 먹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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