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시골 친정서 아들과 감자캐기 ‘귀요미 외모+고사리손’[Oh!마이 baby]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시골 친정집을 방문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아빠 엄마 시골에 왔다. 사랑하는 아빠”, “감자도 캤다. 아빠 모해”라는 글과 사진과 동영상에서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서 이시영의 아들은 할아버지와 함께 감자를 캐고 있는 모습. 매실부터 피망까지 직접 손을 따고 바구니에 감자를 담아 옮겼다. 

이시영의 아들은 밭에 물까지 뿌리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훌쩍 큰 이시영 아들의 귀여운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