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노홍철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력질주로 달려가서 빵 사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빵을 구매하고 나온 지숙과 그의 남자 친구 이두희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게 앞에 앉은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지숙은 “책방 분위기 좋다. 빵맛은 기절. 다음에는 일찍 가자”라며 또 한 번의 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지숙은 이두희와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