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만 보는 사랑꾼 "이 여자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1 14: 40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 도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는 와이프의 요리 실력”이라는 글을 올렸다.
류필립은 “이 여자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요리까지 잘해버리면 너무 완벽하잖아”라고 덧붙였다.

류필립 인스타그램

류필립은 미나가 요리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고 있다. 미나는 양념장 등을 넣으며 요리하고 있고, 류필립은 군침을 삼키며 영상에 아내의 요리를 담고 있다.
류필립은 “만들어 먹는 행복은 노력에 비해 어마어마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겨 오히려 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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