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서 인간으로"..'10kg 감량' 김원효, 훈훈 외모+근육질 몸매 자랑 [★SHOT!]

코미디언 김원효가 운동으로 10kg을 감량한 소감을 밝혔다.

김원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길 참 잘했네요. 쓰레기에서 인간으로. 오늘도 불태웠다. 계속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김원효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그의 정리된 턱선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한편, 김원효는 같은 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3개월간 10kg 감량에 성공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1일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제작발표회에서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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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