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육혜승이 스크린 골프장 사장님다운 포스를 뿜어냈다.
육혜승은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래멩 “아그들이랑 야식. 야식야식 노래를 불러서 드디어 먹음. 집앞에 있는 줄 몰랐던 백년만에 온 조개사냥 생각보다 디게 맛있게 먹었네 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마감할 때 마지막 손님으로 나옴 해가 뜸 .. 모처럼 밖에서 술 한 잔도 하고 시간 보낸 게 직원 형제들 ㅋㅋㅋㅋ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 때까지 서로 투닥거리지만 참 보기 좋은 귀여운 형제임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육혜승은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 깜짝 손님으로 나와 “슈가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