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해 면접을 봤다.
2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박보검이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했고, 지난 1일 면접을 봤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일 박보검이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와 면접 시험을 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보검은 건반병에 지원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조용히 지원을 하다보니 소속사에서도 일부 관계자만 알고 있었다”며 “아직 합격 여부가 미정이고,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지금은 공식 입장 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