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공개된 이후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의 역대급 열연, 서스펜스를 향한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침입자'의 리뷰포스터가 공개됐다.
'침입자'(감독 손원평,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리뷰포스터는 25년 만에 만난 남매 유진과 서진 두 사람의 서로를 경계하는 날 선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두 사람의 뒤로 대비되는 강렬한 컬러까지 대척점에 서 있는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그 위로 배치된 명품 리뷰들은 언론에 공개된 후 '침입자'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침입자를 봐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 송지효”(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배우 김무열의 놀라운 열연”(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등 배우들의 열연을 향한 극찬부터 “관객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한국스포츠경제 양지원 기자), “울타리를 넘는 순간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씨네21 김성훈 기자), “의심에 또 의심! 심쿵 반전 스릴러!”(OSEN 김보라 기자), “끝으로 갈수록 고리가 맞춰지는 사건들의 짜릿함”(싱글리스트 박경희 기자), “익숙한 소재로 빚어낸 쫀쫀한 서스펜스”(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등 베스트셀러 작가 출신 감독 손원평이 그려낸 촘촘하고 세밀한 스토리텔링에 대한 호평까지 이어지며 '침입자'를 애타게 기다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평론단의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영화 '침입자'는 6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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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