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거 아냐?"..홍현희, 양세찬과 역대급 도플갱어 인증 [★SHOT!]

 방송인 홍현희가 양세찬과 닮은꼴 비주얼을 인증했다. 

2일 오전 홍현희는 개인 SNS에 "얼굴바꾸기 어플인디. #양세찬 만 두명?"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양세찬과 카메라 앱을 이용해 '얼굴바꾸기'를 한 모습. 서로의 얼굴형에 이목구비가 바뀐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양세찬은 "어플 고장난 거 아니야?"라며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왜 어색하지 않을까요", "보는 순간 빵 터졌다", "더블양세찬이다", "진짜 똑같이 생겼다", "친남매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SBS Fil '외식하는 날 2', MBC '오! 나의 파트,너'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