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딸, 엄마 닮아 벌써 모델핏..5살 기럭지가 시원시원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02 15: 48

모델 송경아가 폭풍성장한 딸을 공개자랑했다. 
송경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갱이 이모 비싼 모자 고마워요. #잘못보면 #성냥개비인줄ㅋ #도너츠 #냠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경아의 딸은 발레리나룩을 입고서 도너츠 삼매경에 빠져 있다. 선물 받은 빨간 모자를 푹 눌러 써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무엇보다 엄마를 닮아 늘씬한 팔다리,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지난 2012년 재미교포 도정한 씨와 결혼한 송경아는 4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이름은 도해이. 송경아는 SNS를 통해 가족들과 단란하게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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