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지난 1일 딸 한사빈의 SNS에 “너의 한 번 뿐인 모든 순간에 내가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석준의 딸 사빈의 성장 모습이 담겨 있다. 갓 태어난 아기 시절부터 점차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석준은 사빈을 무릎에 앉히고 책을 읽어주는가 하면, 따라서 하품을 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 밝게 미소 짓고 있기도 하다.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드러났다.
한석준의 늦둥이 딸 사빈의 인형 같은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딸 사빈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한사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