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S YOUR FAVORITE COLOR? 비가 올 때는 비닐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블리치 헤어 스타일부터 착용한 카디건과 원피스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맞춘 모습이다. 클라라는 어울리기 힘든 퍼플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딱 붙는 타이다이 미니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클라라는 지난해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