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최근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채아는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13일에는 티셔츠, 바지, 양말 등의 의류가 각 잡혀 정리돼 있는 옷방을 공개했던 바.
이날을 시작으로 한채아는 꽃 구경 하는 모습,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쏠리게 만들었다.
한채아는 이날 "예쁘게 찍어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그 안에는 멜빵 청바지를 입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배우 서효림은 "장미맛집 또 갔네"라고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한채아는 길에 핀 장미꽃을 보고 "장미 맛집"이라고 표현했던 바.
한편 한채아는 차세찌와 2018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