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아내, 6세 딸에 조랑말 체험 "너무 잘 타..승마 시켜야하나"[★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02 23: 05

배우 오지호(45)와 그의 아내가 아이들을 위해 작은 말 학교를 방문했다.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 씨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은씨가 공개한 사진 및 영상을 보면, 오지호의 첫째 딸 오서흔(6) 양이 작은 말을 타며 동물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둘째 아들 오주왕(3) 군은 말을 타지 못 해 외양간을 청소하며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이에 은보아 씨는 "오션(오서흔)이 두 번째라고 너무 잘 탄다. 달리는데 엄청 신나하네"라며 "오서흔이 승마시켜야 하나요"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오지호는 조랑말에 오른 딸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옆에서 세심하게 케어해 주고 있다.
한편 은보아 씨는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오지호보다 3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오지호는 첫째 딸 오서흔 양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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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지호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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