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만개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채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흐드러지게 핀 분홍빛 장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가릴 수 없는 그의 미모가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한채아의 패션 센스도 감탄을 부른다. 한채아는 네이비 린넨 재킷에 청 서스펜더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서효림은 "장미 맛집 또 갔네"라는 댓글을, 배우 진태현은 "파이팅"이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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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