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잠든 순간도 아들과 '찰싹'..."난 잠에 취했고 넌 아빠에 취했고"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03 11: 31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 
장성규는 3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첫째 아들 하준 군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서는 소파에 누워 잠에 빠진 장성규와 그런 아빠를 꼭 끌어안고 있는 하준 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잠결에도 아들을 다정하게 감싸는 장성규의 손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와 관련 장성규는 "난 잠에 취했고 넌 아빠에 취했고 #취권 사진이 없었다면 기억에 없었을 순간 담아줘서 고마워요"라고 설명해 감동을 더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 JTBC를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14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하준 군과 지난 4월 태어난 둘째 아들 예준 군을 두고 있다. /monamie@osen.co.kr
[사진] 장성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