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지인들과 함께 한 봉사 활동 근황을 공개했다.
JYJ 김재중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동생들아 군대 동료들아 감사한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는 글을 비롯해 사진, 짧은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 시골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중은 뙤약볕이 내리 쬐는 더운 날씨에도 묵묵하게 일손을 도우면서 봉사 활동을 끝까지 마무리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소방관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일본 도쿄 국립 국제 의료 연구센터에도 기부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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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