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왜 거기서 또 나와?”
‘원스’가 놀랄만한 특급 만남이 또 한 번 이뤄진다.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의 인기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 출연하는 것. 청년회장과 함께 만들어낼 ‘트둥이’ 케미가 기대된다.
3일 OSEN 취재 결과, 트와이스는 오는 8일 KBS1 ‘6시 내고향’의 인기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 출연한다.
앞서 트와이스는 ‘6시 내고향’의 수요일 코너 ‘오! 만보기’ 코너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정용과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향해 모내기 등 다양한 농사 체험과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것.
와이스는 모내기를 해보고 싶다는 모모를 위해 다랑논으로 향했고, 기계가 들어오지 못해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다랑논에서 어르신들의 일손을 도왔다. 논에 빠져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남다른 의지로 극복했다. 특히 어르신들도 놀라게 한 모내기 실력자도 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트와이스의 ‘6시 내고향’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오! 만보기’ 코너 뿐만 아니라 ‘청년회장이 간다’ 코너에서도 트와이스를 만날 수 있다. ‘청년회장’ 손헌수가 마침 트와이스가 있는 마을에서 일손을 돕고 있었던 것. ‘청년회장’ 손헌수와 트와이스의 만남은 오는 8일 방송에서 그려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모어 앤 모어’(MORE & MORE)를 발매한 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