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오늘(4일) 득남 "우리 루야, 드디어 만났어요"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4 10: 47

배우 양미라가 엄마가 됐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너무 고마워 루아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양미라의 아들 루아의 모습이 담겼다. 전체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아닌 발만 담긴 사진이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도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정신욱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이라며 루아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전했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고, 최근 만삭 사진 등을 올리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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