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SES 전성기 시절 미모 유지 "오랜만에 풀치장"[★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04 11: 40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전성기 시절 미모를 드러냈다.
유진은 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어젯밤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오랜만에 풀치장"이라고 적었다. 지난 3일 오후 유진은 배우 안성기와 함께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의 시상자로 참석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풀 메이크업을 마치고 드레스를 입은 유진이 차 안에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볼터치, 립스틱 등이 눈길을 모은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에 슬하에 김로희, 김로린 양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두 딸의 엄마이자, 마흔 살이 됐음에도 여전히 걸그룹 시절의 미모를 유지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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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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