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주년을 앞둔 플레이위드 모바일 MMORPG '로한M'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플레이위드는 4일 로한M 공식 카페에 사전 안내를 통해 6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특별 기간으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로한M은 이번 1주년을 맞이해 대표 종족인 자이언트를 신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이언트는 공격형 근접 캐릭터로 체력이 적을수록 강력해 지는 광전사로 중량감 넘치는 양손대검과 쌍수도끼를 사용하는 상위클래스로 특화시킬 수 있다.
현재 로한M은 휴먼, 하프 엘프, 다크 엘프, 단의 기본 종족 외 데칸과 엘프 종족이 업데이트 되어 총 6종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이번에 개성이 강한 신 종족 자이언트의 등장으로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2019년 6월 27일 게임의 출시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덕분에 지금 로한M이 있을 수 있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유저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터이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scra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