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는 아직 죽지 않았다.
영국매체 ‘더선’은 팬들을 대상으로 ‘남은 시즌 당신 팀에 넣고 싶은 선수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결과 66.9%의 압도적인 팬들이 호날두를 1위로 꼽았다.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는 17.3%를 차지하며 2위로 밀렸다. 뒤를 이어 영건 킬리안 음바페(10%)와 에링 홀란드(5.8%)가 3,4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오는 17일 재개된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유벤투스 단체훈련에 복귀한 호날두는 시즌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