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4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단독 팬미팅을 준비 중인 것은 맞으나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이 오는 7월~8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준비 중인 것은 맞으나 세부적인 사항은 정해진 게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기록했다.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주목을 받았던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뒤 최근에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