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영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승우 감독님, 유재명 배우님과 영화 ‘나를 찾아줘’ DVD, 블루레이 코멘터리 녹음 중.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 DVD와 블루레이에 코멘터리 녹음을 하고 있는 김승우 감독, 이영애, 유재명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두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애는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와 우아한 기품을 뽐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정연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