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순백의 원피스로 해변의 여인이 됐다.
4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고 싶은 날씨. 순간이동하고프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롱원피스를 입고 있는 문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원피스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낸 문정원은 고된 쌍둥이 육아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해변에 자리 잡은 문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피크닉 바구니가 돋보이는 가운데 파란 바다와 해변에 앉은 문정원이 인상적이다. 문정원은 미소를 지으며 헤어 스타일을 만지고 있다.
문정원은 최근 쌍둥이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서언, 서준이의 등교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일에는 “학교 문 열리기 전 도착해서 기다리기. 잘 다녀와라 둥이들”이라며 등교하는 서언과 서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장난꾸러기였던 서언이와 서준이는 훌쩍 자라 등교하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울컥하게 했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서언과 서준을 낳았다.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