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깡동단결’에 ‘깡짝’ 놀랐다.
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왜 이러는거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비가 올린 사진은 다름아닌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깡’ 리믹스 버전 음원이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캡쳐한 것이다.
비는 “이상한데, 깡동단결인가. 깡짝 놀랐네”라며 “이러면 안 되는데 놀자고 한 일인데”라고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한편, 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다. 혼성그룹 ‘싹쓰리’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