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안영미 미담 대방출→공효진과 ❤︎스러운 투샷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6.06 08: 20

 개그우먼 김민경이 '2020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가운데, 안영미의 미담을 대방출했다. 
6일 오전 김민경은 개인 SNS에 "2020 백상예술대상 후보로 오르게 되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경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되겠습니다^^(잘못보면 내가 상받은줄..^^) 다들 너무 이쁘고 멋졌어요"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김민경은 "아참 이건 #미담 인데요"라면서 "#안영미 선배가 후보 5명에게 고생했다고 꽃을 다~ 선물했어요~ 멋진여자!"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김민경은 지난 5일 개최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에 참석한 연예인들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공블리' 공효진부터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문세윤, 안영미 등 다양하다. 
한편, 김민경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에서 TV부문 여자예능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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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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